폐기능 / 알레르기 검사
천식/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를 위한 검사
폐기능 검사
예측 폐활량, 폐활량, % 폐활량, 일초율, Peak Flow
폐의 기도 저항, 기관지 협착, 폐활량 측정
폐 기능 검사, 흉부 X-선 촬영, 혈압, 심전도 등의 검사를 통하여 만성 기관지염, 천식, 기관지
확장증, 폐결핵이나 폐암의 확인, 심장비대, 고혈압, 부정맥, 협심증 및 심근경색증,
동맥경화증과 관련된 심혈관계 질환을 검사합니다.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세계 사망원인 4위가 만성폐쇄성폐질환입니다.
지속해서 사망률이 높아지는 추세인 만성폐쇄성폐질환은 장기간에 걸쳐 유해인자나 가스의
흡입에 의해 기관지 내에 폐에 비정상적인 염증 반응이 일어나 호흡이 힘들어집니다.
유전성을 보이기도 하며, 담배 속 니코틴, 타르 등의 화학물질이 원인 되어 흡연자에게 많이
나타납니다. 감기와 비슷한 증상으로 나타나 초기에는 알지 못하다가 폐 기능이 50% 이하로
떨어진 후에 뒤늦게 알아 조기 치료가 어려워 치료율도 낮은 편입니다.
알레르기 검사
알레르기란 그리스어의 allos (change)와 ergo (action), 즉 생체의 변화된 반응이라는 뜻의
합성어에서 유래된 단어로서 여러 가지 면역반응에 의하여 일어나는 바람직하지 않은 생리적
반응을 가리킵니다. 특히 최근 들어 알레르기 질환이 급증하고 있는데, 현재 추정되는 환자 수
만도 전 인구의 15-20%선, 우리나라 어린이 천식 환자가 80년대 5.6%에서 95년 15%로 늘었다고
합니다.
알레르기 증상
재채기, 콧물, 코 막힘, 코와 눈의 가려움, 눈물, 기침, 호흡곤란, 위장장애, 설사, 구토, 복통, 야뇨,
빈뇨, 아토피성 피부염, 두드러기 등
알레르기 질환의 일상관리
알레르기의 원인이 되는 물질 (항원)을 피합니다.
찬물이나 찬 공기에 갑작스러운 접촉을 피하고, 오래 노출시키지 않으며, 찬 음식은 가급적
피하도록 합니다.
애완동물을 실내에서 키우지 않습니다.
속을 채워 넣은 소파, 의자와 양탄자, 두꺼운 커튼 등을 치웁니다.
손톱을 짧게 깎아 피부를 긁지 않게 합니다.
적당한 온도를 유지하고, 지나친 습도나 건조한 환경을 피합니다.
정신적 안정이 필수적입니다.
의복에 주의 : 지나치게 달라붙는 옷, 합성섬유를 피합니다.
비누는 중성비누를 사용합니다.
목욕을 자주 하지 않습니다.
특히 소아는 저항력과 면역력이 약하기 때문에 세심한 관리가 필요합니다.